사건내용
의뢰인은 2008년 혼인신고를 하였고 미성년 자녀 2명을 양육하고 있었습니다.
배우자는 의뢰인을 수시로 폭행하면서 폭언과 욕설을 일삼았는데요. 경찰이 출동하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배우자는 의뢰인에게 폭행 등을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작성해주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배우자는 외도까지 했는데요. 외도가 발각당하다 가출을 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법무법인 대인에게 이혼 소송을 의뢰하였습니다.
대인의 조력
법무법인 대인의 이혼전문센터는 의뢰인의 주장에 부합하는 증거자료를 요청하였는데요.
의뢰인이 가지고 있는 증거가 많지 않았습니다.
폭력을 당했을 때 외부에 노출되는 것이 부끄러워서 병원에 가지도 못했고, 폭언이나 욕을 할 때 녹음할 겨를도 없었기 때문인데요.
각서의 경우 그 때 당시에 폭행이 있었다는 것은 인정되지만, 각서를 써주고 용서받았다고 주장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증거로 삼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경찰에 신고한 내역이 남아 있어서 112사건사고사실확인원을 발급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를 토대로 배우자가 유책배우자라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상간녀의 경우에는 가지고 있는 증거가 없어서 추후에 증거가 확보되는 대로 진행하기로 하고 이혼소송만 진행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1. 이혼 성립< br>
2. 위자료 2천만원< br>
3. 자녀 친권 양육권 획득
4. 양육비 1인당 70만원
: 요약
법무법인 대인은 이혼전문변호사와 이혼전문가로 구성된 이혼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혼도 소송이기에 증거자료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주장에 대한 적절한 증거자료가 뒷받침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증거자료 활용 여부는 변호사가 판단할 문제이므로, 확보한 증거자료를 상담할 때 모두 보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